<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26일(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지원을 받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9월 개최되는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여행자통관업무를 담당하는 휴대품검사관실 등 민원응대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면서,
‘비폭력 대화의 기술’을 통한 반복적인 불친절 민원사례를 분석하고 상호 존중을 토대로 소통함으로써 민원인과의 “관계의 질”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본부세관장은 비폭력 대화의 기술을 통해 민원불만의 원인을 상대방보다 나 자신에 먼저 답을 찾는 친절한 인천세관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