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천시가 투표율이 전국에서 항상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번 만큼은 누구를 찍든지 참여함으로써 권리를 행사하는 우리 시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로서는 선거의 의미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정말 국민의 생명 보호에 너무나 무능하고 무력한 정부에 대해서 경종을 울려야 된다고 봅니다.
변화를 시켜야 됩니다.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 됩니다.
그리고 4년 동안 전임 시장에서 만들어 논 부채 덩어리를 안고 하루에 이자를 11억을 물어가면서 이렇게 살림을 잘 관리해 와서 드디어 흑자를 내고 아시안게임 준비를 다 맞춰 놓은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좀 호소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