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가 끝나고 수익금 10%를 사랑의 모금함에 넣고있다. / 사진제공 = 박예현 학생기자>
22일 오전 인천신정초등학교 에서 오전10시 30분 부터 오전11시 40분까지 2층 강당에서 6학년 대상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각자 집에서 팔 물건을 가져와 100원부터 최고 20,000원까지 다양한 물건이 있었다.
바자회 수익금의 10%를 사랑의 기부함에 기부함으로써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바자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금액을 낮춰야 많이 팔수 있다는 것을 깨닭고 처음 가격보다 점점 가격을 낮춰 서로 경쟁하며 물건을 팔았다.
6학년 3반 박예현 학생은 18,500원 수익을 올려 10%인 1,850원을 기부하며 몹시 뿌듯해 했다.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이 바자회에 가지고 나온 물건을 팔고있다./사진제공 = 박예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