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기상청 제공
부평구,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코칭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부평구,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코칭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4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전문성 제고

<지난달 30일 부평구는 풀뿌리 여성센터에서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는 지난 3월 30일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에서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육아 전문강사는 24개월 이하 영유아 마사지 및 모유수유, 동화 및 손인형 놀이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부평구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특색사업으로 ‘초보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2017년엔 육아코칭활동가가 179가정에 845회 방문하여  착한장난감 오감놀이법 아기건강관리 아기마사지법 산후돌봄 및 전신스트레칭 모유수유 및 분유법 아기목욕법 예방접종법 등을 가르쳤다.

이 서비스는 1회 2시간 이내 총10회까지 제공가능하며,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평구 거주 가정은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부평구 관계자는 “초보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를 통하여  초보부모는 양육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됨으로써 아기키우기 행복한 부평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활동가 파견을 원하는 가정은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