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불교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및 제12회 청소년불교사진공모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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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불교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및 제12회 청소년불교사진공모전 展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전시회

박재빈 기자
등록 2018.03.30 17:51
조회수 175

<전제우의 작품 운주사 석불/사진제공 =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여서스님>

4. 26(목) ~ 2018. 5. 3(목)까지 법련사(주지 진경스님) 불일미술관(학예실장 여서스님)제 2관에서 ｢제23회 불교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및 제12회 청소년불교사진공모전｣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불교사진협회 회원들이 해마다 불교적 주제를 정하여 1년에 한차례 부처님오신 날 즈음에 개최하는 전시이다.

한국불교사진협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면서 사진 영상에 원력을 가진 사진인들의 모임이다. 1995년에 창립된 이래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회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전국의 주요 사찰을 순례 탐방하여 부처님의 법향을 사진에 담고 있다. 이런 사진들을 모아 매년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바위에 나투신 부처님’을 주제로 한 불교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작품 60여 점과 ‘청소년의 눈으로 보고 느낀 불교’라는 주제로 공모된 청소년 작품 1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우성의 작품 관촉사 미륵불/사진제공 =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여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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