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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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동서, 논현서 ‘멘토-멘티 결연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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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동서, 논현서 ‘멘토-멘티 결연식’개최

<지난27일 인천 남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남동경찰서와 논현경찰서의 학교 전담 경찰관 7명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돼 멘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멘토-멘티 결연’은 학교 밖 청소년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 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또, 위기행동 감소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공동협력 네트워크 허브역할도 수행한다.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 사업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가정복지과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양육자 및 가족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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