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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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희망 나누는 사랑의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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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희망 나누는 사랑의 이불’ 전달


<부평감리교회는 지난 12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극세사 이불 100채(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는 지난 12일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극세사 이불 100채(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연말 부평2동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밖에도 부평구 ‘사회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부평2동 관내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비롯해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평2동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며,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 장애인 세대들도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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