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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골관산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지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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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골관산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지원기관 선정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과 2017년 문화가 있는 날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과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공모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3~4월 전국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전국 320개 도서관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안산시는 중앙·감골·관산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선정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역사 속 인문학! 조선이 버린 천재들’, 감골도서관 ‘길 위에서 근대문학을 만나다’, 관산도서관 ‘엄마도 누려보자, 인문학!’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 공모사업은 전국 100개 도서관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중앙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꿈그리삶”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6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중앙·감골·관산도서관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안산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진행 및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별 홈페이지(lib.iansan.net)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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