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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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클린누리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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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클린누리사업 참여

매월 주민자치 정례회의 전후 지역상가 주변 환경정비 실시


<안산시 초지동 주민차치위원에 위원장은 청소취약지역을 정비 청소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위한 클린누리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윤태웅 는 주민 스스로 청소취약지역을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누리사업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인 정례회의 전․후로 초지동 미관광장 인근 상가지역 내에서 자율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관광장 인근 상가지역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만들기사업, 단원구 지역분위기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민간주차장의 불법 쓰레기 2톤을 정비하고, 덩굴장미, 황매화, 조팝 등 관목을 심어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윤태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업에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클린누리사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7일 둔배미공원에서 제1회 어울림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안산시립합창단 식전공연을 비롯해 서울예대 동아리 공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주민노래자랑, 가족영화 상영, 각종 체험 및 먹거리부스 운영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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