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인천 남구 주안7동 방위협의회는 안보현장견학을 떠났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7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 탐방을 통한 안보현장견학 떠났다.
주안7동 방위협의회 회원 13명이 참여하는 안보현장견학은 영유권 문제로 일본과 갈등을 빚고 있는 우리나라 동쪽 땅 끝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백오엽 주안7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회원간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안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