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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16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육 공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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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16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육 공감 토론회 개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

 인천시교육청은 11월 24일(목) 15:00에 고등학교 진로직업을 담당하는 교원이 함께 모여 ‘2016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특수교육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 정책 공유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을 구현하고, 특수교원 간 소통·공감을 통해 특수교원의 진로직업교육 전문성 함양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 및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교원, 장애학생 직업교육 전문기관 직무 위탁교육 연구진, 특수학교 교감, 전공과, 진로‧직업교육 담당 교원,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 교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나눔과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 유관기관인 인하대와 인하공업전문대,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과 함께 직업교육 전문기관 직무 위탁교육,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영, 복지 분야에서 바라본 발달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 방향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였다. 또한, 분임 토론을 통해 특수학교(급) 진로‧직업교육 운영 방안 및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인천시교육청 학교교육과 장제우 과장은 “특수교육 공감토론회를 통해 고등학교 특수교육 담당 교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형성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진로·직업교육을 내실화하여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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