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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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희망플러스 멘토링 하반기 문화체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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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희망플러스 멘토링 하반기 문화체험 활동 진행


<지난달30일 부평구는 희망플러스 멘토링 하반기 문화체험 활동 뮤지컬 비밥을 관람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30일 희망플러스 멘토링 하반기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통합사례관리 가구 자녀 8명, 성인 자원봉사자 7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트라이볼에서 뮤지컬 ‘비밥’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계층 자녀 8명에게 공연관람을 지원, 또래 아동들과 문화 격차를 줄이고, 멘토-멘티 간 친밀감을 유지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뮤지컬 ‘비밥’은 개성 넘치는 두 마스터 셰프가 경쟁하며 최고의 음식을 선보이는 줄거리를 비트박스와 비보잉 댄스를 통해 다이나믹하게 풀어내 멘토와 멘티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관람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자발성,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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