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6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작전고등학교 손홍재 교장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교육공로자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 = 인천 작전고등학교>

 
직전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손 교장은 1981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개교 36년 만에 ‘무결석 반 탄생 아이들 눈높이에서 적성 개발해야’ 등 우수한 교육활동이 언론에 소개되었고 제40회 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NIE 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 활용 연구로 전국대회에 입상을 하였으며,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검단 중 공모교장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 국장으로 재직 시에 ‘지역사회 명사 초청 검단 명사 아카데미’ 운영, ‘9988 효도 대잔치 개최 효 시계탑 건립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다수 입상 등을 교육적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아울러 다년간 <인천교육신문>을 편집하였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의 주민참여형 공모교육장으로 3무3고 운동을 펼쳐 생명존중의 자살 없는 교육, 급식사고 없는 교육, 화재 없는 교육과, 기초학력 신장, 체육 건강교육 강화, 자긍심 고취 교육을 강조하고, 작전고 교장으로서 다수의 학생들이 서울대, 과학기술원, 카이스트, 연·고대 등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시켜 학부모의 신뢰가 높은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손홍재 교장은 항상 어느 지위에서 근무하더라도 학생들을 사랑하고 교사들의 업무지원을 통해 소통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나가며,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중점을 둔 이 시대에 학생을 사랑하는 진정한 교육자라고 할 수 있다.

손 교장은 2014년 교육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제자 교육과 교육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