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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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위해관 8천억 수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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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위해관 8천억 수출 달성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무역센터 8층 위해관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안병욱시민기자>

 위해관이 지난해 7월 개관이후 한국제품에 관한 8천억 원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위해관은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무역센터 8층에 위치해 있으며 위해 시에서 생산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위해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위해관에 다녀간 방문객수는 5000여 명이 넘었으며 이중 한.중 기업협력을 통하여 수출 8000천억 원, 수입 7000천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위해관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은 2488개이며  154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우수제품으로는 방직의류 운수설비 조구요트 기계전자 의료건강 경공업공예 식품축산품등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 있다.
 
 또한 인천시와 협력 희망분야는 상호협력을 통한 관광업 뉴 모델 창출, 한국상품 교역 집산지 역할 확대, 서비스업 분야의 심도있는 협력, 과학기술협력강화 중한 산.학.연 이전 플렛폼 조성, 전자상거래 협력, 중한산업단지 건설분야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위해관 우건성 부관장에 의하면 인천과 위해시는 자유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조만간 이루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해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한중 FTA지방경제협력 지구로 선정되면 세계의 주목은 이곳으로 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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