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 단체연합들이 청계천 황학교 에서 마장합수부 구간 환경정화활동 하여 수거한 쓰레기양은 1,000리터에 달한다.
이정국 사무총장은 청계천 일대의 생태보호구역 및 숲에서 도시비점오염 물질이 상존하고 있고 청계천을 이용 하는 많은 시민들은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고 또한 간이 화장실 없어 서울 시 관리당국에 설치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다고 밝혔다.
21녹색환경네트워크 김용호대표는 앞으로도 청계천의 생태보호구간 목도측정 감시, 수질상태 및 수생태계 동식물 관련에 대하여 과학 및 목도측정을 병행 실시하여 현장을 파악하고 그 실상을 시민들과 환경단체와 공유하여 깨끗한 청계천, 건강한 청계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계천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에게 쓰레기 버리지 않기 , 오염물질을 하천에 무단으로 방류 하지 않기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