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기상청 제공
법무부 '법사랑 관악협의회'의 학교폭력예방, 4대악 근절 캠페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법무부 '법사랑 관악협의회'의 학교폭력예방, 4대악 근절 캠페인

인헌중,고등학교(학생,교사,학부모), 관악경찰서와 함께

 지난 12일 11시 인헌고등학교에서 법무부 법사랑 서울중앙지역 관악협의회, 인헌중,고등학교와 관악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 및 4대악 근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법무부 법사랑 관악협의회,인헌중,고등학교,관악경찰서 학교폭력예방/4대악근절 캐페인./사진제공=한국방송뉴스통신사>


 이번 행사에는 인헌중,고등학교(학생, 교사, 학부모), 법무부 법사랑 관악협의회의 법사랑 위원(박종녀부대표, 박귀란 사무국장, 김영주, 김승희, 강동원), 관악경찰서 낙성대지구대의 경찰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헌고등학교 강당에서 박귀란 사무국장(법사랑 관악협의회)의 4대악 근절 선포 후 인헌고등학교 정문에서 낙성대역까지 어깨티를 두르고 거리행진을 하면서 캠페인이 시작 되었다.


 이 행사는 인헌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낙성대역에서 학교폭력 안돼, 가정폭력 안돼 구호를 외치면서 특히 시민들에게 학교폭력근절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

<법사랑 관악협의회 위원들과 인헌중고등학교 학생,교사 학부모들이 거리 행진 및 캠페인./사진제공=한국방송뉴스통신사>

 
 행사 참가자들은 다시 낙성대역에서 인헌고등학교 정문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마무리 지었다.


 이 행사는 법사랑 관악협의회가 인헌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법사랑 관악협의회 위원들과 인헌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매년 2회 이상을 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