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아작 A-JACK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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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아작 A-JACK 공연

안병욱 기자
등록 2016.11.11 18:44
조회수 92

<오는 19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전통타악 아작의 창작공연 ‘아작 A-JACK’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계양구청>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문화회관은 상주단체 전통타악 아작의 창작공연 ‘아작 A-JACK’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위원회,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하는「201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공모에 계양문화회관이 선정됨에 따라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민 생동감과 친근함이 넘치는 즐거운 공연으로서 연주자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신명의 장을 만들어 생활의 활력소 및 문화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전통타악 아작’은 전통 타악에 기반을 두고 기본적인 국악 타악기인 장구, 북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상의 물건을 이용하여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 파워풀한 연주를 펼쳐 남녀노소 누구나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팀으로 호주,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는 탄탄한 실력의 팀이다.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에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온 가족 모두 누구나 즐겁고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 내용으로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사전예매 5,000원(공연 2일전까지 50%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ysiseol.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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