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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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인천성모병원의전인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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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인천성모병원의전인적 노력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환자를위한건강교실웃음치료프로그램운영

<지난 16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건강교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사회사업팀은 지난 16일(수)건강교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교실 웃음치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최윤희 웃음치료사가 진행한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웃음치료는음악 스트레칭 웃음에 관한 교육 등을 통해 환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교실 웃음치료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신체•사회•정서•영적에 해당하는 전인적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속•유지 시키고 전인적 치료 중심병원으로서의 그 역할 정립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3년에 일반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이강옥 팀장은건강교실 웃음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며 환자 및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웃음치료 외에도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과 각종 스트레스 완화 테라피 프로그램인 암환자 힐링 프로젝트 휘파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여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접수는 2016년 3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회사업팀으로 사전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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