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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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박재빈 기자
등록 2017.03.01 22:42
조회수 242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주임신부 김성휘 요셉)에서 "재 수요일" 의식을 행하고 있디./사진제공 = 간석2동성당 돌틈소리 편집장 장인수>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주임신부 김성휘 요셉)에서 "재 수요일" 의식을 주임신부와 부제가 행하고 있디./사진제공 = 간석2동성당 돌틈소리 편집장 장인수>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주임신부 김성휘 요셉)에서 "재 수요일" 의식을 행하고 있디./사진제공 = 간석2동성당 돌틈소리 편집장 장인수>

한국 천주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가톨릭교회는 이날을 재의 수요일이라 하여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고 머리에 흙으로 돌아가는 예식을 통하여 주일을 빼고 40일동안의 사순시기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마음의 준비를 통해 화해와 용서 사랑과 단식과 절제를 통해 자선을 행하여 얻는 은혜로운 시기이다.

한편 신자들은 기도를 통해 교회를 위하여, 우리 나라 평화를 위하여, 장기 기증 운동을 위하여,교구 공동체를 위하여 정성을 모아 미사 중에 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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