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한국자연 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자연 보호 화랑봉사단 송년의 밤 행사를 인천 교원공제회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16일 한국자연 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가 변재헌사무처장 사회로 열렸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이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 김태희의 잡지마, 사랑아. 가수 황향란외 2명이 현대판 갓설이 타령을 불러 회원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변재헌 사무처장의 사회로 식이 진행되었다.

<지난16일 한국자연 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송년의 밤 식전행사 가수 김태희 노래 모습/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16일 한국자연 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송년의 밤 식전행사 가수황향란외 2명의 노래 모습/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김순영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시 의장, 구청장, 국회의원, 화랑봉사단 중앙회 표창, 화랑봉사단 인천 연합회장 표창과 화랑봉사단 장학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축사에서는 국회의원 윤관석, 박남춘과 대한기자협회 조기종 회장,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장의 순서로 “인천의 환경과 자연보호 활동으로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조하고 봉사활동의 사명감과 인천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강조하였다. 

화랑봉사단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모든 분들이 봉사활동으로 늘 참여한 모습이 행사진행과 순서 순서마다 정리정돈을 하며 몸에 익숙한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고, 화랑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전반에 봉사활동이 생활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