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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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복지건설위 도화동과 주안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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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구의회 복지건설위 도화동과 주안역 현장방문


<지난14일 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도화동과 주안역에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는 지난 14일 도화동과 주안역에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복지건설위원회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현장방문단은 도화동 SK텔레콤 전송국 신축공사현장과 주안역 교통광장 정비계획 현장을 확인했다.

 전송국 신축공사현장은 SK텔레콤이 도화동 51-5번지에 건축물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가 발생된다고 민원을 낸 장소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통신용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은 곳이다.

 현장을 방문한 이봉락 의장은 구청 관계자들에게 전자파 측정결과와 유사현장 전자파 측정 자료 등을 주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민불신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주안역 교통광장 정비계획 현장을 방문한 이한형 복지건설위원장은 “교통시설 변경은 주민과 인하대 학생 등 버스승객, 택시관계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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