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검소하고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내외 임업인 및 임업 관련기간 1천여 명을 초대하고, 임산물 및 임업 장비 홍보부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하겠지만 장수군은 임야가 75%인 우리나라 대표 산촌지역이고, 오미자를 전국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한 오미자의 본고장이기도 하다”며 “그동안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 소득 창출에 힘쓰는 이들의 숨은 업적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장수군 산림 분야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