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중국 신화망(新华网)>
2020년 03월 13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구호 의료
전문가 팀이 12일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에 도착했다. 중국은
연일 이란, 이라크 등에 전문가 팀을 파견해 왔다. 이 국가들은
중국이 적시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며, 중국의 도움을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3월 12일 밤, 중국정부가 파견한 의료 전문가 팀은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그들은 이탈리아 적십자사 직원들과 업무상의 교류를 했다.
의료진이 탄 비행기에는 중국 측이 기부한 31톤의 의료 물자를 실었다.
이날 밤에,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영상을 생중계하며 중국 측 의료 전문가 팀을 이탈리아로 파견해 준 것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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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는 중국의 즉각적인 손길과 경험을 나누어 준 것에 감사한다.
2월 29일 이란에 도착한 이래 중국 전문가 팀은 이미 이란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과
임상 진단에서의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며칠 동안 근무해 왔다고 밝혔다.
3월 6일 이라크에 도착한 중국 전문가들은 이라크 보건부 장관, 공공 보건
전문가, 세계보건기구(WHO) 대표 등과 회담을 가졌으며, 현지병원을 방문해 가능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전염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이라크 정부와 함께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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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cctv.com/2020/03/13/VIDE5Tgmqu3f0W5cmf7ND52R200313.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