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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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광두레 사업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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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파주시 관광두레 사업 순항 중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사업을 위한 주민사업체 육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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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관광둘레사업이 순조롭게 육성 진행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파주시청>

 

파주관광두레사업이 송영철 파주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파주형 지역사회 관광모델 구축’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레저, 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두레사업은 2013년 시작해 올해 7년 차를 맞아 2019년 1월 기준 47개 지역에서 190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 평화오르골 등 4개의 주민사업체가 발굴됐다.

 

 지난 9월부터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체 별 내·부 자원현황 분석, 핵심사업(상품 및 아이템)발굴, 사업성 분석(추정 손익계산), 실전 세무 및 법인설립 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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