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 열고 사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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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 열고 사업 보고

유승희 시민기자
등록 2016.02.24 12:27
조회수 187

<지난 23일 부평구립도서관은 부개도서관에서 홍미영부평구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를 역고 사업계획을 보고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립도서관는 23일 부개도서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를 열고 올해 대표도서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14명의 추진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책 읽는 부평 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수 부평구립도서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 각 기관을 대표하여 추천된 위원 14명과 함께 2016년 주요 일정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의 대표도서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추천받은 책 중 2차례의 TF회의와 추친협의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도서 3권 중 시민투표 설문 사전토론회 등을 통해 윤혜숙 작가의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사계절)로 선정됐다.

부평구립도서관은 3월 10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2016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및 찾아가는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책 읽는 아파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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