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백정빈(Soprano Baek Jeong Bin(Monica)은 대구 가톨릭대학교 종교음악과 졸업(성악정공)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합창지휘를 이탈리아 프로시네노 리치오니 레피체 국립음악원에서는 성악을 전공 후 이탈리아 프로시네노 리치오니 레피체 국립음악원 오페라 최고학위과정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싼타 체칠리아 음악원 바로크 음악과에서 성악전공하였다. 

 성악 전공 후 로마 바디칸 성 베드로 대성당 까펠라 줄리아 정단원으로 활동을 하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 출연 및 레바논 동정 마리아 마로니트 수도회 초청 독창회 레바톤 헨델 메시아 소프라노 독창자로 또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종교음악 전문 독창자 및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백정빈은 그동안 홍인식 교수, 이명자, Silvia Ranalli, Sara Mingardo, Furio Zanasi 교수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현재는 광주 평생교육원 출강, PPC광주 평화방송 소년합창단 FIAT DOMINI 상임지휘자와  대구가톨릭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 및 전문 연주가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연마한 자신의 능력을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며 백정빈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백정빈의 소프라노는 기존 성악가들과는 다르게 감미로운 천상의 목소리로  사순절을 맞이하여 테마음악회를 3월 14일 오후 7시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성당에서 주옥 같은 곡들을 들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