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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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통합사례관리 위한 민간복지자원 안내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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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통합사례관리 위한 민간복지자원 안내서 제작

 <부평구는 종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간복지자원 안내서를 제작 21일 부터 배포에 들어갔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민간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담은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간복지자원 안내서’를 제작, 21일부터 배포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복지자원 표준서비스 분류 기준에 의거, 복지·일자리·문화·안전 등 지역 내 복지 전반의 다양한 자원을 조사해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안내서는 동 주민센터, 보건소, 민간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100부를 배포해 복지 정보를 공유,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누구나 쉽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자료를 토대로 주기적인 업데이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여러 번의 자료 점검과 수정을 통해 책자가 제작된 만큼 이 안내서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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