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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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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만수6동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상담소 운영

<지난 14일 남동구 만수 6동에서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만수6동(동장 김춘숙)에서는 지난 9월1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어교실 수강중인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는 언어·문화 등의 차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을 돕기 위해 알기 쉽게 진행됐으며 각종 일자리정보 제공, 적성상담·성향분석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원하는 일자리 콘텐츠 등도 함께 제공하였다.  
 
 김춘숙 만수6동장은 “현장과 주민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일반주민의 구직활동 지원은 물론 특히 취약계층인 결혼이민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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