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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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은 준비는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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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은 준비는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은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과일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건어물가게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건어물가게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정육점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생선 가게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9일 수요일 오후 부평시장 반찬가게 상인들은 추석 맞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9월 11일 어느 문중의 후손들이 조상의 산소를 찾아 시제 지낼 준비를 위해 정성스레이 벌초를 하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9일 인천 부평시장에서 물건을 사게되었는데 과일, 건어물, 생선, 반찬, 정육점 등이 풍성하게 차려저 있었으나 아직은 추석이 일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너무 상가에 찾아 오는 손님들이 적어 상인들은 울상이었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백화점이나 유명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그래도 재래상인들이 있는 이곳은 깍아주고 덤을 주고 맛을 보고 하는 정이 추석 보름달 보다 풍성한 상인들의 인심이 남아 있는 곳이 재래시장이다.

 많은 손님들이 몰려와 여유와 인심이 아직도 많이 살아 있는 재래시장에서 정을 나눌 수 있는 정겨움이 남아 있음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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