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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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 업무제휴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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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 업무제휴식 열려

<지난 26일 지난 26일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kota)와 업무 협약식(MOU) 이후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26일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kota)와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향후 온실가스감축 재활용 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인프라구축,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양 기관은 늘어나는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적극적인 환경 문제에 대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지난 26일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kota)와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왼쪽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오른쪽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 유병철 회장/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향우 온실가스 감축과 재활용,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적응에 관한 연구와 교육, 홍보, 정보 교류, 기술개발과 정책개발 사업, 교육사업 등의 공동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식(MOU) 이후, 환경부 기후 변화 대응과 오일영 서기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설명을 통해 정부와 기업 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유의 장을 가졌다.
 
<지난 26일 지난 26일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kota)와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만의 회장(전 환경부장관)은 동, 식물성유지 기술에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결합한 의미 있는 업무협력 체결 식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유지기술자협의회 유병철 회장은 “향후, 국가 온실가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제조기술자들이 정부의 정책방향과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최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 기술의 개발, 보급, 확산을 지원하며 기업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 식 이후에는 2015년 한국 유지기술자 협의회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세미나에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한 21개의 업체 임원 및 부장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5년 한국 유지기술자 협의회에 참석한 (주)나노브릭 (대표 주재현) 이영민 고문이 제품 위, 변종 방지 신기술에 대하여 설명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특히 (주)나노브릭(대표 주재현) 이영민 고문은 ‘제품 위, 변조 방지 신기술’에 대한 설명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식품회사 측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위, 변조 시장의 새로운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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