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기상청 제공
인천 남동구 정부3.0 일처리방식 적용으로 조직혁신을 선도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인천 남동구 정부3.0 일처리방식 적용으로 조직혁신을 선도하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4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반영한 일처리방식 적용으로 조직을 혁신하기 위해 핵심리더 110명을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은 정부3.0 핵심가치인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의 실행력 강화함은 물론 정부3.0의 가치를 행정조직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각종 우수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토론해 그 동안 정부3.0의 실행에 애를 먹었던 직원들에게 다소나마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지고 있다.

 교육은 공공정보 적극 공개로 구민의 알권리 충족, 공공데이터의 민간이용 활성화, 민관협치 강화, 협업을 통한 행정효율화, 정보분석을 통한 과학적 지방행정 구현, 대주민 서비스 강화, 창업 및 기업 활동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돼 대주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일 잘하는 유능한 남동구가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구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향후 구민의 실질적인 체감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찬으로 정부3.0에 대한 직원들의 실행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3.0 추진 3년차인 올해 남동구 특색에 맞춘 우수사례를 많이 발굴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