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기상청 제공
옹진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옹진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사진제공 = 인천 웅진군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2리 마을이 산림청이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로 선정되었다.
 
 옹진군(조윤길 군수)은 10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작2리 마을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및 포상금을 전수하였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은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주민실천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만5천851개의 마을이 참가하여, 300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해당 마을은 2015년 인천광역시 중부소방서 주관 화재없는 안전마을 에 선정될 정도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인접지에서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림 보호에 적극 노력한 바 있다.

 

변재헌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24 국제투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