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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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또 1명 확진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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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또 1명 확진자 나왔다.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확진자 179명 4명 증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확진 환자 중 치료 중인 환자가 85명, 퇴원한 환자가 67명, 사망자가 27명 총 179명으로 집계됐다.

 전일대비하여 치료 중인 환자가 9명 감소하고, 퇴원자가 13명 증가하였으며 확진 인원은 4명이 증가했다.

 이중 176번째 확진 환자는 76번째로 확진된 환자와 6월 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하였으며, 177번째 확진 환자는 14번째로 확진된 환자와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후 입원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9번째 확진 환자는 강릉의료원 간호사로서 96번째, 97번째, 132번째로 확진된 환자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178번째 확진 환자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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