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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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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 교육

<지난 4일 인천 남동구에서는 201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 및 인권 감수성 교육을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201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 및 인권 감수성 교육」을 지난 4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실시하였다.

 노인 장기 요양보험제도 시행(2008.7.1) 이후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복지시설이 급증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강화 및 입소자(이용자)의 인권보호 필요성이 점차 고조 되고 있어 시설 관리자의 특별교육과 종사자의 사기증진을 위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교육은 관내 79개소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 및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 분야 강사인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인권 이해 및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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