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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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장,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 및 상가 현장 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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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동구청장,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 및 상가 현장 방문 시작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기업 유통업체 확산과 체감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민경제 현장 방문을 시작하였다.

 25일 구월시장과 모래내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가 연합회를 방문하며 상인 대표들과의 간담회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상인들의 경제활동시 어려움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시장을 발굴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 날 방문한 구월시장과 모래내시장에서는 주요 현안사항인 주차장 보안등 및 노후된 시장 구조물에 대한 보수요청과 시장내 점포 앞의 고객선 지키기 운동 및 단속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장석현 구청장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으며,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장 상인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고객서비스 향상과 차별화된 시장 모델 개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방문일정]
  - 3.25(수) 구월시장, 모래내시장
  - 3.26(목) 장승백이시장
  - 3.27(금) 소래포구어시장
  - 3.30(월) 구월도매시장
  - 3.31(화) 간석자유시장
  - 4.01(수) 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협동조합
  - 4.02(목) 만수시장
  - 4.03(금) 로데오상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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