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띠아모 회원들이 매서운 추위속에 송도 센트럴파크공원 에서 아동학대 처벌 강화 와 어린이집 CCTV 설치 에대해 서명운동 펼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

 이날 인천맘 아띠아모 회원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송도 센트럴파크공원에서 어린이집 폭행 및 아동학대 처벌 강화와 의식 개선 과 어린이집 CCTV 설치의무에 대해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약 1000 여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석하여 아동폭력을 뿌리뽑자는시민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아띠아모 (매니저 정혜령)은 하루가 멀게 연이어 터지는 어린이집 원아 폭행사건 이제는 하루빨리 근절되어야하고 우리 맞벌이 엄마,아빠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띠아모 회원들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악마가 어린 천사를 무참히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많은 부모님들이 국민들의 충격과 분노에 잠을 설쳤다고 입을모았다. 


  

 < 아띠아모 회원과 송도국제도시맘 송도 국제도시 주민연합회 회원들이 송도 센트럴파크공원에서 아동폭력 및 아동학대 추방 보육환경  개선를 위한 집회를 열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

 이날 집회에서는 한참 부모에게 애교를 부리고 사랑을 받을 아이들이 지금까지 악마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해 왔다며 분노를 토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 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주장 할수있겠는가  지금부터 라도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빠른 시일에 CCTV 상시개방 하는  법안개정이 시급하고 보육교사 자격 강화와 자격 남발을 막고 아동학대를 하는 어린이집은 반드시 폐쇄하는 강한 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생아 울지마! 선생님 때리지마세요..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