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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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자들도 가꾸는 시대 남성 전용 헤어샵 더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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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자들도 가꾸는 시대 남성 전용 헤어샵 더수컷

 <지난 29일 인기 신인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비토(BITO)가 JTBC "끝까지간다" 촬영을 위해 더수컷헤어샵에서 헤어 연출을 하고 마스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 LPA엔터테이먼트>  

 요즘 남성 전용이라는 단어들이 낯설지 않게 남성 전용 화장품, 남자피부관리샵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남성의 외모관리는 여성들의 외모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외모관리는 젊은 남성에서 벗어나 꽃중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중년들의 외모관리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 꽃중년들의 헤어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목동 위치한 프리미엄 남성 헤어샵(더수컷)에 젊은 층 남자를 비롯한 꽃중년들로 가득하다.

 더수컷 헤어샵(마스터 아라)은 회원제로 운영을 하며 홈페이지상에 남성헤어스타일의 상세페이지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큰 설명 없이도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요즘 각광받고 있다.

 또한 블러그를 이용한 소비자들과의 소통으로 한층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더수컷 헤어샵은  특히 50~60년대 남자들이 머리를 정돈하기 위해 바른 포마드를 이용한 복고 스타일 헤어, 꽃중년들에게 걸맞은 헤어 스타일 ,다양한 가르마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

 이곳 1명의 마스터(아라)와 2명의 여성 스타일리스트(서나,세영)가 헤어를 연출하며 헤어 스타일링 실력만큼이나 미모도 빼어나다.

<세영 스타일리스트가 헤어연출을 하고있다./사진출처 더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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