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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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15 FE 독수리 통합방위 지원본부 상황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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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15 FE 독수리 통합방위 지원본부 상황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해마다 3월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 기간 중 지난 12일 “통합방위지원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에는 통합방위협의회의장(구청장 장석현) 및 본부장(부구청장 이부현), 47대대(대대장 최운곤), 통합방위협의회장(오두석), 구청 7개 지원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침투로 인한 국가중요시설 '남동정수장' 타격에 따른 통합방위지원 반별 임무수행 훈련을 실시했다.

   군·경 합동상황실에서는 적 도주로 봉쇄 및 주요 목에 병력을 배치하고, 남동구 통합방위 지원본부에서는 의료구호지원반, 보급·급식지원반 등 7개 반을 운용해 오염지역 긴급복구, 인근주민 소산 등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방호하는 등 임무 수행을 완수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상황근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52만 구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한 튼튼한 지역방위 태세를 사전에 견고히 준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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