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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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주최 자장면 무료배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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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주최 자장면 무료배급 봉사

 <지난 26일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 끝나고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이 정리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회장 조기종)가 주최하고 인천꽃동네와 인천어머니기자단(단장 조명순)이 협찬한 노숙인 및 어른을 위한  자장면요리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져 훈훈한 감동이 넘쳤다. 
 
 26일 오후 3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인천 부평역광장에서 펼쳐진 자장면 급식봉사에는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이 즉석 요리사로 출연해 인기를 끌며 기쁨속 멋진 봉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졌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는 인천꽃동네 원장을 비롯해 송별 트롯신동 인기가수,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회장(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김성진 사무처장, 박영문 사무국장, 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이영선 남구어머니기자단장, 이미경 부평구어머니기자단장, 최소연 연수구사무국장, 남동구어머니기자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6일 부평역 광장에서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의회 부평구 어머니기자단 자장면 봉사에 참여하여 왼쪽 김보선(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3학년)학생과 두번째 박진의(한국문화콘텐츠고등하교 2학년)배식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장현희 전 연수구의원과 이미자 교사, 김보선(고3, 여), 박진의(고2, 여) 학생 등도 참여했으며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도 참여해 요리는 물론 배식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요리 준비가 시작돼 예상보다 늦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려 350 그릇이 즉석에서 만들어져 질서있게 배식되면서 김이 무럭무럭 피어난 자장면의 인기가 차거운 겨울 날씨를 훈훈하게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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