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기상청 제공
범 구민 자율청결 운동 전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범 구민 자율청결 운동 전개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성숙한 구민의식 고취와 다양한 계층의 구민이 참여하는 ‘범 구민 자율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지역별로 통장을 청결관리관 및 무단투기 명예감시관으로 운영하는 청결관리관제 운영 내 생활공간(집·점포) 주변 청결유지 책임제 운영  나대지, 그린벨트 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사회단체별 취약지역 입양 자율청소제 운영  시기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월1회 이상 자체환경정비 활동 골목길 반상회 운영을 통한 무단투기 근절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구민 자율 참여형 청결운동을 전개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석현 구청장은 ‘범 구민 자율 청결운동’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실천만이 청결운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면서 주변의 작은 것부터 찾아 실천하는 자세가 성패를 좌우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남동구는 3월에 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우기대비 골목길, 청소취약지역, 하수구등 일제 청소, 명절맞이 구민 참여 대청소, 구민과 협업하여 거리에 쌓인 가을철 낙엽 수거 운동, 폭설시 내 집앞 및 내 점포, 골목길 눈 치우기 참여 등 계절별 맞춤형 대청소의 날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으며, 향후 구민 평가단을 구성해 구민의 자율참여 환경개선 실적과, 홍보, 행정지원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우수 주민센터 및 단체 등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 전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남동구 관계부서에서는 본 계획이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에 민·관이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