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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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사흘 된 영아 쓰레기 더미에서 숨진 채 발견…30대 미혼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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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사흘 된 영아 쓰레기 더미에서 숨진 채 발견…30대 미혼모 체포

 서울 관악경찰서는 생후 사흘 된 숨진 친딸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미혼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숨진 자신의 친딸을 지난 달11일 관악구에 있는 한 빌라 앞에 쓰레기더미에 숨진 영아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영아가 숨지게 된 경위와 사체를 유기한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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