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기상청 제공
2015‘다함께’정책엑스포 1일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2015‘다함께’정책엑스포 1일차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은 오늘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과 본청 앞마당에서 한국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의 막을 올려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능한 경제정당’이자 ‘네트워크정당’으로 거듭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국민들에게 다가감으로써 대안정당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그 동안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소통의 장, 공감의 장, 그리고 연대의 장을 마련하여 정책을 제안받고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엑스포가 되고자
❍ 총 30개 세션의 정책토론의 장,
❍ 28개 직능단체와 11개 을지로위원회 등 39개 동, 9곳의 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와 37곳의 기초자치단체 등 46개 동의 96개동 정책부스, 9개 동의 특산물 판매대 부스 등 총106개 부스
❍ 대학생·청년 등 미래세대들의 이벤트 등을 준비해 왔다.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1일차인 금일에는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앞 행사 아치에서 테이프 컷팅식으로 시작했다. 컷팅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해 축하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전현직 지도부, 130명의 의원이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참여했다.

 이후 오후 1시 30분에 열린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개막식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당대표, 시민사회연대회의 정현백 공동대표,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박병원 회장 외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가 “왜 유능한 경제정당이어야 하는가, 왜 소득주도 성장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변모할 정당의 희망을 보여줬다.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2일차인 내일(7일, 화)은 안철수 전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격한다. 안철수가 생각하는 혁신경제와 히든챔피언이 무엇인지, 박원순이 생각하는 복지성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안철수 전대표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오후 13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일 오후 4시부터는 보수․진보 대토론회가 열린다. 박근혜 정부 출범에 큰 역할을 했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이 보수 쪽 패널로, 김호기․김형기 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 두 명이 진보 쪽 패널로 토론회에 참여한다. 장소는 16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