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기상청 제공
윤관석, 정당 사상 최초 정책엑스포 추진부단장 겸 대변인 맡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윤관석, 정당 사상 최초 정책엑스포 추진부단장 겸 대변인 맡아

새정치민주연합, 4월 6~8일 3일간 정당 역사상 최초로‘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개최

 한국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정책엑스포가 국회에서 열린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과 본청 앞 잔디마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개최된다.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총 30개 세션의 정책토론회와 96개동의 정책부스, 정책이벤트가 3일 동안 동시에 마련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들로부터 정책을 제안 받아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거두기 위해 기획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능한 경제정당’이자 국민들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정당’으로 거듭나 대안정당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는 문재인 당대표,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리더들이 국가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고, 보수와 진보의 싱크탱크가 한자리에 앉아 최근 이슈로 부각된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정책경쟁하는 토론회는 주목할만하다.

 이 밖에도 국회의사당 건설 이후 최초로 직능단체, 소상공인, 을지로위원회 참여단체, 4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96개동의 몽골텐트형 정책부스의 장관이 펼쳐지며, 대학생과 청년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도맡아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정책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윤관석 의원은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의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총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의 추진부단장이자 대변인을 맡아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정당 사상 최초로 열리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과 소통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라며, “스웨덴에서 매년 ‘알메달렌’정치축제를 통해 정책을 실현해나가는 것처럼 새정치민주연합도 정책엑스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시작된 정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가 시민과의 만남으로 희망이 퍼져나가는 뜻 깊은 정책축제가 되길 바라며, 벚꽃과 함께 정책엑스포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