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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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원거리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8월 25일(월) 14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17층 세미나실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기술지도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2009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예비창업자․중소기업 등이 겪는 경영애로 46,905건을 전화 및 대면상담․온라인 상담으로 신속하게 해결․지원하였으며,

2014년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총 14회 운영하는 등 방문상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창업 초기 기업의 인력관리․자금조달․판로개척 등 전반적인 경영애로는 물론, 세무/회계, 마케팅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집중 상담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구분 없이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신청 절차 없이 8월 25일(월) 14시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17층 세미나실로 방문하면 된다.

최광문 청장은 “경영애로를 신속․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파견하여 상담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전문가가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 지원하는 「현장클리닉」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