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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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의 달인’ 양찬석 인천 서구 검단5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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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현장행정의 달인’ 양찬석 인천 서구 검단5동장

 <사진촬영=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인천 서구 검단 5동 주민센터 양찬석 동장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주민 본위의 현장행정 실천이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박수를 받고 있다.

 검단 5동은 지난해 9월 2일 검단 1동에서 분동 되어 채 1년도 되지 않아 아직 행정적으로 자리를 잡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양찬석 동장의 현장 위주의 행정을 바탕으로 검단 5동의 행정이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동 주민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 예로, 최근 서울에서 싱크홀(Sink Hole)로 인하여 대형사고가 이어져 시민들 의식 속에 불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양찬석 동장은 혹시 검단 5동 지역에도 싱크홀(Sink Hole)이 있는지 현장 확인하여 현장 행정을 통한 주민들의 안전에 우선을 두고 동 행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사진촬영 = 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이러한 현장 행정의 결과로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검단 5동의 주요 인도면을 순찰하던 중 검단 5동 봉수대로 1440번 길 29 신명아파트 뒤편의 완정 에로와 인접한 인도에 싱크홀(Sink Hole)과 비슷한 위험한 지역을 발견하여 구청 의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통행에 안전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양찬석 동장은 “ 주민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인도에 이러한 웅덩이 형태의 위험 지점은 야간에 주민들이 통행시 커다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로 주민들께서 사고가 나기 전에 사전에 조치된 것이 다행이다‘라며 그동안 사고가 없었던 것에 대하여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양찬석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과 안전 그리고 편안함을 위해 꾸준히 현장 위주의 행정을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검단5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불량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우려된다고 말하며 근처의 쌈지공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양찬석 동장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검단5동의 밝은 미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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