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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경영혁신추진 정원21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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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경영혁신추진 정원21명 감축

새롭게 혁신하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이승구)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내부 조직혁신과 과감한 비효율사업 정리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경영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공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실천과제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방안으로 긴축경영과 예산절감을 위한 현수막사업 현장 사무실을 폐지하고 본부사무실로 통합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만성 적자로 운영 중인 소래포구 해수공급 사업은 남동구의 해수 사용료 단가를 톤당 2,5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경영수입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비 수입 사업 부분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공영자전거 운영사업에 대하여 사업방식 개선을 강구하며 2015년 1월부터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고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17년까지 동 청사 환경미화 분야를 폐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혁신하여 업무의 직렬.직군 구분 없이 호환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3월부터 운영 예정의 신규사업인
불법주정차 견인사업도 신규인력 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존 인력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 전반사업에 대한 업무량 분석  일하는 방식 개선 업무분장의 조정을 통하여 현재의 정원을 207명에서 186명으로 감축하여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직무수행 능력의 향상으로 저비용고효율의 군살 없는 건강한 경영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혁신과제 실천을 통해 전 직원이 기존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업무 호환성 강화 조직 인력의 긴축운영 고객만족의 안전한 시설관리로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열력 있는 체제를 구축 2014년 우수공기업에서 2015년에는 창조경제 구현을 적극 지원하고 최우수1등 공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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