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 4 동 주민들이 고유의 명절 설 을 앞두고 거리 대청소를 하고있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충열)은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일제 대청소에는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회장 박재임) 회원들이 역 주변 거리청소를 펼쳤고, 지역주민들은 곳곳에서 동절기 폭설 및 한파로 생활주변 등에 적치된 쓰레기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간석4동에서는 기존에 활동중인 통장협의회는 물론 타 자생단체와 인근 주민들을 연계해 동 전역을 수시 점검하고 매월 정기적인 정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열 동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집 앞 내가 쓸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간석4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