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기상청 제공
세월호 화물 결박 부실 업무상과실 구속영장 청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월호 화물 결박 부실 업무상과실 구속영장 청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8일 화물 결박을 부실하게 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우련통운 직원 문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문씨는 콘, 버클, 트위스트락, 라싱 등 화물을 움직이지 않게 결박하는 여러 잠금장치를 제대로 연결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