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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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연수구 어머니기자단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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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연수구 어머니기자단 쌀 기부

 <선학동 평화의 집에 연수구 어머니기자단이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변재헌기자>

<선학동 종합사회 복지관에 연수구 어머니기자단이 쌀을 전달하고있다/사진제공=변재헌기자


 지난 5월27일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 어머니기자단 연수구단장(성경희) 취임식이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내.외빈 각계층의 많은 분들을 모시고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취임식이 다른 행사장과 달리 쌀화환이 많이 들어와 시선을 모았다.

 보통 행사장에서도 화환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어머니기자단 연수구 취임식은 전부 쌀 화환으로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들어온 쌀 화환으로  29일 성경희 연수구어머니기자단장, 최소연사무국장, 최진영 연수동단장 , 이화선, 장점영, 하은아, 성경옥, 김은주단원, 대한기자협회 변재헌 부회장은 제일먼저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평화의집(서만춘원장)을 방문하여 쌀을 기부하고 이곳에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말벗이 되어주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탓에 아쉬움을 접고  선학 종합사회복지관 을 찿아 이 곳에도 쌀을 기부했다.

 선학 종합사회복지관은 하루에 도시락을 200개이상 독거 노인,소년소녀 가장등 이들 외에 소외 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매일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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