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기상청 제공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 실시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 왜 안 오셨어요?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5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3층 종합협의실에서‘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를 실시하였다.

 작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행복․공감 토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된 이번 행사는, 2016년 「행복교육 도약의 해」실현을 위한‘살핌, 울림, 온기, 맑음이 있는 교육’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함께 인천교육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6월13일과 10월(날짜미정)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순서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과 교육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사전에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학교문화 개선 방안’,‘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2개 주제에 대한 사회자의 사전설명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주제 토크를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의 자유질문 시간을 통해 인천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주요현안에 대해 교육감이 학부모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복․공감 토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교육감님과 함께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불어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와 인천교육을 위해 학부모 의견을 소중하게 귀 기울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